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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M2002 RNM 그레이 후기

안녕하세요 수미수 입니다.

벌써 2023년 추석이 지났네요.. 다들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나요?

오늘은 제가 즐겨 신는 신발인 뉴발란스 신발을 새롭게 구매하여 글을 남깁니다.

 

뉴발란스 신발만 산지 벌쩌 10년이 넘어가네요 나이도 같이 ㅜㅜ

뉴발란스 만의 특유의 빈티지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 계속 비슷한 라인만 찾게 되는거 같아요.

 

2년 전에는 ML2002R 그레이색상으로 구매했는데, 

이번에 산 신발은 비슷한 스타일의 뉴발란스 M2002R 그레이 색상이에요.

 

뉴발란스 2002R 그레이색상은 역시 뉴발란스 특유의 빈티지 스러우면서 고급 스럽고

아무 옷에 코디가 가능한 신발이에요.

 

그래서 저 같이 옷이 많이 없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드려요 ^^

 

새로 샀으니 박스를 개봉해야겠죠??

개봉 준비 

박스 개봉

박스를 개봉하면 이쁜 그레이 색상 뉴발란스 M2002R 을 볼 수 있어요.

이번 버전은 제가 원래 신고 있던 색상보다 좀더 진한 그레이더라고요. 

 

뒷 모습

뒷모습이에요. 

누벅 가죽 소재로 되어 있어 고급스럽게 보이네요

 

옆 모습

 

 

옆모습이에요.

역시 빈티지 스러우면서 고급 지네요 ^^

 

앞 모습

앞모습도 라인이 이쁘게 잘 빠져 있어요. 

보면볼수록 색상이 너무 이뻐요.

앞쪽에 메쉬 소재가 있어 통풍도 잘되고요^^

착용 

착용 샷이에요~

기존에 신었던 2002R 신발보다 약간 쪼임감이 있어요.

발볼이 보통(D)인데

원래 신었던 사이즈가 275 mm 인데 이번건 280 mm 로 신었어요..

약간 발볼이 있으신 분들은 한 사이즈 크게 신으실걸 추천 드려요~

기존 신발 비교

기존에 신던 ML2002R 과 비교해서 찍어 보았어요.

색상을 보시면 M2002R 이 좀더 진한 그레이인게 눈에 확 띄네요..

 

아 뉴발란스 신발을 몇년 째 신고 있는데 단점은 신발 뒷 부분이 빨리 닳는거 같아요 ㅜㅜ

그거 말고는 신었을 때 편안하고 아무 옷이나 입어도 되고 장점이 많네요.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신발을 좋아하다 보니 더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다음 글에서는 아들 신발로 2002R 키즈 네이비 색상도 한번 올려 볼게요 ^^